쇼퍼런스 소개

초대의 글

Global Industry Showference 2022

안녕하십니까. 한국경제TV 대표이사 조주현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1940년 “자동차와 비행기의 결합이 머지 않았다. 그런 날은 반드시 온다.”고 예언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포드의 예언을 비웃었지만 80여년이 지난 지금 도심항공모빌리티 UAM(Urban Air Mobility)으로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는 2040년 글로벌 UAM 시장이 1조 50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0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K-UAM 그랜드 챌린지를 발족했습니다. 내년이면 주요 노선들이 공개되고 시험 서비스도 한다고 합니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2022 글로벌 인더스트리 쇼퍼런스>가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바꿀 도심항공모빌리티, UAM을 주제로 오는 10월 27일 개최됩니다.

<모빌리티 혁명 UAM, 도시 지도를 바꾼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쇼퍼런스는 글로벌 최고 전문가이자 각각 미국과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들, 즉 미국 Joby Aviation, 유럽 Airbus, 독일 Volocopter, 그리고 국내 대표기업의 최고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매우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 세션은 투자자들을 위한 시간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 최첨단 기업에 투자해온 미국 Millennium Technology Value Partners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국내외 투자 유망 기업들을 찾아줄 것입니다.

2013년 재미있는 콘퍼런스를 해보자고 시작한 <글로벌 인더스트리 Show-퍼런스>가 올해로 벌써 열 번째를 맞았습니다. 미래를 꿈꾸고, 기술을 통해 그 꿈을 실현하는 멋진 과정을 맘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